신예 송유지, 웹드라마 ‘멜로홀릭’ 캐스팅…유노윤호-경수진과 호흡

입력 2017-05-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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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유지가 웹드라마 ‘멜로홀릭’에 캐스팅됐다.

`멜로홀릭`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한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로, 송유지는 극 중 제이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송유지가 맡은 제이 역할은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물로, 지난 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멜로홀릭’의 합류 소식을 알린 송유지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TOP10에 진출, 최근에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체조요정으로 등장한 신예배우로, ‘멜로홀릭’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멜로홀릭`은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노윤호, 경수진이 출연을 확정 지어 더욱 기대를 모으는 크로스플랫폼용 드라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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