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호텔 엘바라', 부산 송도 최초의 프리미엄호텔로 관심 집중

입력 2017-06-09 10:03  



부산 송도에 지역 내 최초의 프리미엄호텔이 들어선다. 다양한 기능과 접근성으로 주목받는 `호텔 엘바라`다.

부산 송도는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역 랜드마크인 `호텔 엘바라`가 그 목표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 20층의 규모에 비즈니스, 워크샵, 기관 모임 등의 목적성 투숙객들을 위한 컨퍼런스룸이 조성되어 일반 투숙객과 비즈니스 수요까지 광범위한 호텔수요를 잡을 수 있다. 또한 각 객실에서 해수욕장의 오션뷰와 부산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건립된다.

엘바라 호텔이 들어설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연간 방문객이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부산 서구청에서는 올해 방문 예상객을 1천만 명으로 잡았다. 이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지난해 구름산책로와 해양테마파크 효과로 관광객이 900만 명을 넘어섰던 송도는 올해 6월말부터 송도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도해수욕장 인근에는 10년 이상의 노후화 된 중저층 관광호텔, 모텔 외에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마땅치 않았다. 이런 가운데 송도 엘바라 호텔 건립은 가뭄의 단비처럼 부산시, 지역 주민, 투자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송도 부동산 관계자는 "남항대교를 비롯한 부산항대교와 광안대교, 곧 완공 될 천마산터널까지 개통된다면 부산 전역에서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서 "송도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인 만큼 고급 호텔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텔 엘바라` 사업지 인근에는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북항재개발단지, 진해 경제 자유구역이 개발되어 5,000개 기업의 약 20만명, 유동인구분포 50만명이 움직이는 산업벨트 조성으로 창출될 비즈니스 수요가 발생한다. `호텔 엘바라`는 비즈니스센터, 컨퍼러스룸 등을 완비해 이러한 수요도 모두 흡수할 수 있다.

`호텔 엘바라`는 개별 등기와 전매가 가능하다.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받으며 연 10회 무료 객실 숙박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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