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야구장 이벤트 중 하나인 키스타임에 강제 참여하게 됐다.
녹화 당시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은 야구장 이벤트 중 하나인 키스타임이 시작되자 카메라에 포착돼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이벤트의 마지막 커플로 본인들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거부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수많은 관중들이 두 사람의 뽀뽀를 요구하자 김숙은 부끄러워하는 윤정수의 얼굴을 잡고는 뽀뽀를 시도했다.
수많은 관중 속에서 시도한 키스타임의 성공 여부는 20일(오늘) 밤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님과함께2’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온 김수용과 함께 신혼여행을 맞이한 ‘친친부부’ 김영철-송은이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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