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22)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살짝 머금은 임보라가 한쪽으로 고개를 숙인 채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95년생인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평소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 임보라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2만 명에 육박하는 등 `SNS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배우 한예슬, 구하라 등 연예인 닮은 꼴로 언급되기도 한다.
특히 그는 지난 4월 25일 스윙스와의 연애를 공식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연인 임보라와 관련한 게시물과 글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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