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고현정 두 자녀 근황 공개…"아들·딸 모두 훈남훈녀, 아들은 美 코넬대학교 입학"

입력 2017-07-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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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두 자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남자의 자격-정용진 부회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현정과 정용진 부회장 사이에 있는 두 자녀의 미국 유학생활이 공개됐다.

출연자 김태현은 “18살이 된 둘째 딸이 SNS에서 팔로워들이 파우치를 공개해달라고 하면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제품을 쓰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며 일반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부 기자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각별한 관리를 받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고현정의 빈자리를 고모가 메워주기도 했다”며 “아들이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전교회장 같은 것도 연임을 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외모에 대해서는 “딸도 키가 크고, 아들도 굉장히 키가 크다”며 “외모도 훈남, 훈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졌다. 초등학교 이후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아들은 지난 3월 코넬대학교 입학을 결정하고 현재 한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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