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수 영화감독, 지병으로 별세...향년 58세

입력 2017-07-08 15: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리허설`, `런투유` 등을 연출한 강정수 감독이 8일 오전 2시 15분께 별세했다. 향년 58세.

강 감독은 2년여 전부터 당뇨합병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고인은 1990년 영화 `영심이` 등의 각본을 쓰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다 1991년 변우민, 옥소리 주연의 `하얀 비요일`을 통해 연출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 사랑 이대로`(1992), `리허설`(1995), `런투유`(2003) 등의 작품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경기도 벽제승화원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