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꾸준한 소통으로 꿈의숲대명루첸 입주민 만족

입력 2017-07-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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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종합건설, 꿈의숲대명루첸 입주민 협의회에서만 두 번째 감사패 수여 받아
▶ 준공 이후에도 아파트 유지보수 및 사후관리까지…고객과 약속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
▶ 대명종합건설 입주민 대상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수행으로 타사에 귀감

고객과의 소통에 꾸준히 노력하는 대명종합건설이 이번에도 입주자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꿈의숲대명루첸 입주민 협의회는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꾸준한 소통을 한 대명종합건설에게 감사를 전했다. 8년전 입주예정자들의 감사패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감사패 수여식은 지난 6월 29일 대명종합건설 본사에서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대명종합건설의 지승동 회장과 지우종 대표이사, 최훈호 이사가 함께했으며, 감사패는 박수덕 입주자대표 회장과 김흥근 전임 입주자대표 회장이 전달했다.

꿈의숲대명루첸의 박수덕 입주자대표 회장은 "아파트 시공 시 남다른 관심과, 준공 이후에도 유지보수 및 아파트 환경개선에 힘써줘서 고맙다"며 대명종합건설의 입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사후관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회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타사의 귀감이 되도록 꿈의숲대명루첸뿐 아니라 앞으로 시공하는 단지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승동 회장은 "내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건설한다"라는 경영철학을 통해 입주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대명종합건설은 입주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아파트 유지보수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꿈의숲대명루첸 아파트에도 나타났다.

지난 2006년 12월 꿈의숲대명루첸 입주예정자 동호회는 대명종합건설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당시 대명종합건설은 초기 분양조건상 사업비에 50억원을 더 투자해 아파트 외벽 3층까지 고급 대리석으로 마감재를 변경하고, 조경 식재 수준을 높혔다. 여기에 전 평형 전체 확장을 무료 제공해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높혔다는 평가다. 이후 입주 8년이지난 지금까지 입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와 두 번째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008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대명종합건설의 `꿈의숲대명루첸`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해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으로 이뤄졌으며 82~149㎡, 총 611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호텔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과 아트타일등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대명루첸의 자부심을 대변하는 호텔식 욕실과 파우더룸은 도시인을 위한 새로운 재충전 공간으로 입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 단지는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 4호선 미아삼거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위뉴타운 내 위치한 데다 2만4000여 가구가 상주하는 장월택지지구도 인접해 당시 높은 투자가치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47년 전통의 중견건설사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랜드마크 타워, 삼성동 오피스텔, 일원동 수서아파트 등을 건설하며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울산 대공원 대명루첸, 울산 호수공원 대명루첸, 하남 U-CITY 대명루첸, 진천 대명루첸 1차 등을 공급했다. 지난 2012년에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지원, 2015년에는 강남구청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해오고 있다.

대명종합건설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고객과의 약속이며 쾌적하고 효율적인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땀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특히 이번 감사패를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입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타사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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