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생활고 고백 재조명 “집 없이 아들과 여관 전전”

입력 2017-07-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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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해미 생활고 고백이 주목받는다/ SBS 방송화면 캡처)

박해미가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박해미, 황민 부부는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황민은 “과거 마케팅 일을 하다가 뮤지컬 제작을 하게 됐을 때 경제적으로 힘이 들었다. 그 때 둘째 아들 성재가 태어나서 오고갈 집도 없어 여관을 전전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당시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 아무리 힘들어져도 트럭 하나만 있으면 식구가 함께 다녀도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뮤지컬에 대해 열정이 커서 벌었던을 돈을 뮤지컬에 투자했고 또 수입이 생기면 뮤지컬에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조형기는 이 부부는 경제적인 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이다 라고 평가하며 “예전 집에 놀러갔더니 지하 천장이 무너져 있더라. 그것도 웃으면서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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