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머티리얼즈, 현대건설, 세아베스틸, 나스미디어
오늘도 개장전에 나오고 있는 증권사 리포트들 살펴볼텐데요. 오늘도 어제 실적 발표된 종목들 위주로 리포트들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 그리고 SK머티리얼즈, 이어서 현대건설과 세아베스틸, 나스미디어까지 확인을 해보시죠.
먼저 첫번째 종목, 삼성전자입니다.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한번 경신을 했죠. 3D NAND와 Flexible OLED 의 기술 독주로 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인데요. 다만 3분기 실적 다소 주춤할 수 있는데, 4분기에 다시 한번 최대실적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구요. 그밖에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에서 매수의견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LG유플러스도 살펴볼까요. 어제 SK텔레콤과 함께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통신주 강세를 이끌었죠. 오늘 KB증권에서 LG유플러스, 가입자당 평균매출 증가와 함께 배당 매력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구요. 역시 오늘아침 매수의견 함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으로는 SK머티리얼즈도 확인해보시죠.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했는데요. 하지만 3분기부터 실적회복 예상된다 라는 리포트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의 생산라인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물량증가 예상되고 있구요. 또 SK트리켐과 SK쇼와덴코 합작법인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목표주가 상향조정하는 리포트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삼성증권에서 현대건설의 리포트가 나왔는데요. 2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했다 라는 평갑니다. 신흥시장의 매출둔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는데요. 하반기에는 해외매출 회복과 함께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세아베스틸도 어제 실적발표가 있었죠. 본사의 실적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는데요. 수요처 다변화와 함께 수출 증대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설비증설에 따른 점유율 확대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세아베스틸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스미디어도 어제 깜짝실적을 발표했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151%나 증가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했는데요. 특히 하반기에는 상반기대비 광고집행이 많은 시기인 만큼, 향후 실적전망 역시 밝습니다.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역시 목표주가 상향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 여기까지 오늘도 개장 전에 나오고 있는 증권사 리포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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