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아이가 올해 2분기 2억1,700만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전환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억7,100만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7.5% 늘었습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중동, 아프리카 등의 해외 시장 성장이 2분기 실적에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분기에는 리뉴얼 작업을 하고 있는 `코나머니`의 오픈이 예정돼 있고, `모바일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하반기 매출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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