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 경찰 출두…"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8-02 10:33  


운전기사 폭언과 폭행 등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이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은 2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자리에서 피해자와 국민들께 용서를 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장한 회장은 "(피해자 분들께) 백번 사죄를 드린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약사법 위반과 관련해 이 회장은 "의사분들께 샘플을 제공한 것"이라며 "경찰 조사에서 자세히 진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회장을 상대로 운전기사에 대한 강요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