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동형 인공지능 기기 `누구 미니`가 출시일인 지난 11일 하루에만 5천대 이상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작 `누구`보다 5배 많은 수준입니다. 누구 미니는 누구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크기와 무게를 절반 이하로 낮춘 제품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초기 반응이 아주 좋다"며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이동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동형 인공지능 기기 `누구 미니`가 출시일인 지난 11일 하루에만 5천대 이상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작 `누구`보다 5배 많은 수준입니다. 누구 미니는 누구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크기와 무게를 절반 이하로 낮춘 제품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초기 반응이 아주 좋다"며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이동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