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 25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입력 2017-08-18 16:26   수정 2017-08-18 18: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1순위 청약제도 개편 전 세종시 막바지 분양
- 세종시 1-1생활권 M6블록 입지, 총 290세대, 전용면적 107~120㎡ 중대형 구성
- 단지 앞 32만㎡ 고운뜰 공원과 가락초, 두루중,고, 고운고 등 9개의 초,중,고 밀집
- 전 세대 남향에 4베이 판상형 구조, 와이드 테라스(일부세대) 등 실수요자 고려한 설계
- 8.2부동산대책으로 투자수요 걷히며 과거 바늘구멍 당첨률 넓어져 실수요자 입성 기회 ↑

우남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M6블록에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 모델하우스를 오는 25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6개동, 총 290세대 규모, 전용면적 107~120㎡로 지어진다. 면적 별 세대 수는▲ 107㎡ 184세대 ▲117㎡ 88세대 ▲120㎡ 18세대 등이다.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는 8.2부동산대책 이후 세종시에서 첫 분양되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세종시는 이번 대책으로 투자수요들이 걷히면서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그 동안 바늘구멍에 가까웠던 세종시 아파트 청약률로 내 집 마련을 포기했던 실수요자들은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더욱이 이 단지는 전 가구 전용 85㎡ 초과 주택형 공급으로 100% 가점제가 아닌 50% 추첨제와 50% 가점제로 분양되는데다 청약 1순위 자격조건이 강화되기 전 세종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라 많은 청약통장 보유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학세권·공세권 갖춘 `살기 좋은 아파트`

이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대형 공원을 갖추고 있어 세종시 입성을 노렸던 실수요자에게 높은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옆에 약 32만㎡(10만여 평)에 규모 이르는 `고운뜰 공원`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전망과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단지가 위치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 가장 높은 녹지비율로 주거 쾌적성이 기대되고 한옥과 유럽풍의 단독주택이 위치해 향후 세종시 부촌을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는 가락초, 두루중·고, 고운고 등 9개의 초·중·고 학교가 있고 세종시에서 선호도 높은 세종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2020년에는 세종시립도서관도 준공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세종시 내는 물론 서울, 대전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36번 국도를 이용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를 통하면 인근 광역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2024년 6월로 개통시기가 앞당겨진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가까워 향후 서울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 전 세대 남향 배치, 와이드 테라스(일부세대) 특화 설계 적용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돼 풍부한 채광과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평면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맞통풍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 썼다.

일부 세대는 와이드 테라스가 설계돼 입주민은 넓은 테라스 공간을 정원, 휴식공간, 파티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전체동의 1층에는 필로티가 있어 시원한 바람길과 더불어 보행편의까지 제공한다. 최대 107m에 이로는 동간 거리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환경을 조성해 준다.

우남건설 분양 관계자는 "8.2 부동산대책 이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세종시는 현재 미분양이 없고 정부부처 추가 이전과 국회 분원 이전, 행정수도 실현 등 대형 개발 호재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청약 경쟁률는 과거 대비 주춤할 수 있으나 오히려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