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임직원의 경영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홈앤쇼핑은 조직구성원 자율 협의체인 `평직원 협의체`를 만들고, 투표를 통해 협의체로 선발된 직원은 본부장, 팀장 등과 동등한 자격으로 각종 경영협의체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소통채널인 `CEO 사랑방`을 신설해 자유게시판, 건의·제안 등 CEO와 임직원의 직접 소통도 늘릴 예정입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직원들과 소통 강화와 협력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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