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보여줄 듯 말 듯...삼촌 팬들 애타게 하네

입력 2017-08-23 11:11  



가수 주니엘이 상큼한 영상으로 삼촌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주니엘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 네 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주니엘은 어플을 이용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토끼 귀와 수염이 주니엘의 동그랗고 큰 눈과 제법 잘 어우러졌다.

특히 영상에서 주니엘은 얼굴을 전부 보여주지 않고 보일 듯 말 듯하게 촬영을 하면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8일 싱글앨범 ‘Last Carnival’을 공개했다.

사진=주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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