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는다.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굿데이는 앨범 타이틀곡 ‘롤리(Rolly)’ 무대뿐만 아니라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로 구성된 팀의 첫 번째 유닛 굿모닝(GOOD MORNING)의 ‘이 순간을 넘어’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또 굿모닝, 굿나잇(GOOD NIGHT), 미드나잇(MIDNIGHT)으로 이뤄진 이색적인 유닛 체계를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고, 꿈에 그리던 데뷔를 눈앞에 둔 소감도 함께 털어놓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쇼케이스는 굿데이의 첫 공식 무대인만큼 멤버들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했다”며 “드디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굿데이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준영, 윤하,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걸그룹 굿데이는 멤버 전원이 다채로운 끼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리얼리티 영상을 비롯해 유닛별 아트 필름, 타이틀곡 ‘롤리(Rolly)’ 퍼포먼스 티저 영상 등 데뷔 전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굿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와 타이틀곡 ‘롤리(Rolly)’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다음달 3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데뷔 기념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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