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브랜드 워시파크, 명품 셀프세차브랜드로 거듭나다

입력 2017-08-30 17:46   수정 2017-08-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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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평의 규모, 8개의 세차베이, 40대의 차량이 동시에 드라잉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된 워시파크가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그동안 전국 최대 규모의 셀프세차장을 운영하며 쌓아 온 노하우와 직접 세차기기를 개발하고 여러 건의 특허를 내며 셀프세차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씨앤에스컴퍼니 송충식 대표는 새로운 식구가 될 사업주를 모집하겠다고 전했다.

재 셀프세차업계엔 여러 브랜드가 사업주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항상 문제가 됐던 것이 기기의 노후화로 인한 A/S문제와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이었다. 이런 문제점을 일찍이 파악하고 있던 송 대표는 새로운 사업주 모집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들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을 말끔히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직접 기기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웬만한 문제점은 이미 해결해 놓은 상태이며, 워시파크의 세차기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타 브랜드에서는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시스템으로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몇 가지를 살펴보면 각 세차부스에는 세계 최고의 회사에서 개발한 고압수와 폼건(세제를 뿌려주는 기구), 하부세차 기계 등이 들어가 있고, 17년간 세차와 관련된 시설을 연구 한 송 대표는 세차부스 바닥을 이루고 있는 구성물에 대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전했다.

타 브랜드의 경우 시멘트나 콘크리트로 바닥을 메워 세차를 하고 나면 흙, 먼지, 오염물 등이 고스란히 바닥에 남게 된다.

하지만 워시파크에서 개발해 특허를 낸 제품의 경우 구멍이 촘촘히 뚫린 자재를 사용해 오염물이 구멍을 통해 바닥으로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만들었다. 또한, 이 때문에 물 튀김 역시 현저히 줄어 데이트 가기 전 멋지게 차려입고 세차를 해도 옷에 물이 튈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더욱이, 바닥 아래로 모인 흙과 슬러지, 오염물은 자동 세척기를 통해 베이의 끝 쪽으로 청소가 되는 구조다. 현재 이 시스템으로 공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워시파크가 유일하다. 송 대표가 직접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기 때문이다.

현재 송 대표는 창업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지만 시스템에 대해선 사업주가 정확히 알고 있어야 손님 응대가 수월하기 때문에 셀프세차장 운영에 관련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 본사에서는 상권, 수익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손님을 응대할 때 필요한 서비스와 마인드 역시 교육하고 있다. 송 대표는 셀프세차장의 경우 땅을 임대하거나 매매해야하고, 기기의 비용 역시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주의 전 재산일 수 있는 사업자금이 그들에게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항상 신중한 입장에서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한다.

단순히 공사대금의 이익보다는 사업주와 한 가족이 돼 워시파크의 브랜드가 명품셀프세차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인 것이다. 올해 전국 10여개의 셀프세차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송 대표는 오픈 후 최소 5~10년을 운영해야 하는 셀프세차장은 브랜드 선택이 어쩌면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워시파크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길 바라며, 현명한 선택으로 사업주 모두가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창업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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