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에 출연한 김생민의 재태크 비결이 새삼 관심이다.
김생민은 자신이 진행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발표회에서 재태크 비결을 털어놓은 바 있다.
김생민은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연예가 중계`, MBC `출발 비디오여행` 등 지상파 3사 주요 프로그램에 장수 출연하고 있다. 첫 월급 일부를 매달 저금해 17년 만에 10억이 넘는 돈을 저금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생민과 평소 친한 개그맨 신동엽의 발언도 관심이다. 신동엽은 지난 2013년 1월에 열린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기자간담회에서 방송인 김생민을 재태크 면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로 꼽았다.
신동엽은 "김생민은 주식과 부동산 등 공부를 정말 많이 한다. 공격적으로 하지 않고 조금씩, 안전하게 개미처럼 쭉 열심히 하면서 일도 열심히 한다"며 "김생민 씨 덕분에 돈 번 연예인들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김생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