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투(S2) 도희가 웹드라마에 도전한다.
5일 에스투 소속사는 "도희가 웹드라마 `새벽 세시`에 캐스팅 됐다. 첫 도전인데 기대해 달라"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희는 K타이거즈 조민지와 연기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연기 호흡을 맞추거나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도희는 `새벽 세시`를 통해 웹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웹드라마에서 보일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도희가 출연하는 `새벽 세시`는 김종한 기획, k타이거즈 프로덕션 제작으로 인스타그램 유명 작가인 Lucia Song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많은 관심 속 시즌1을 마무리했고 시즌2를 앞두고 있다.
또 국제웹영화제 `서울웹페스트 2017`에서 베스트드라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희가 소속된 에스투는 현재 `허니야`(Honeya)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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