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6년 임기 시작… 향후 과제는?

입력 2017-09-25 14:39  


김명수 제16대 대법원장의 임기가 시작 되면서 그가 산적된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정농단` 사건 등 중요 재판과 대법원에 올라온 여러 재판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또 `양심적 병역 거부자 처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사건`, `동성혼 허용` 등 사회적인 이슈로 오른 묵직한 사건에 직면했다.
특히 재임 동안 대법관 13명의 임명을 제청하고 헌법재판소 재판관3명을 지명하게돼 최고사법기관의 변화가 예고된 상황, 어떤 리더십으로 사법부를 이끌어 나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임명식을 마친 뒤 대법원으로 출근해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취임식은 26일 오후 2시 대법원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