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소녀시대, 소문만 무성했던 ‘불화설’의 진실은?

입력 2017-10-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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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일부 멤버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과거 불화설이 다시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상에는 팬이 촬영해 올린 동영상이라며 MBC `쇼음악중심` 소녀시대 리허설 무대 영상이 떠돌아다니며 불화설의 불씨를 지핀 바 있다.
영상 속에서 멤버 제시카가 뒤로 물러나려는 서현을 밀치며 무엇인가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제시카의 행동에 놀라는 서현과 써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일부 네티즌은 영상 속 제시카의 입모양이 ‘욕설’이라고 추측하며 불화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해당 소문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는 윤아가 티파니의 치마를 들춰보며 지적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으며, `티파니 왕따설` `불화설` 등으로 수난을 겪은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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