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외사랑 이서원, 평행선 눈빛 연기로 시청자 호평

입력 2017-10-19 08: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의 이서원(김재걸 역)이 평행선(平行線) 눈빛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병원선’에서 이서원은 조폭에게 끌려가 위험을 당할 뻔 했던 하지원(송은재 역)이 사고 이후, 곧바로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누구보다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환자가 바로 강민혁(곽현 역)이었던 것.

묵묵히 수술실을 바라보던 이서원은 이후 마주친 왕지원(최영은 역)에게 하지원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는데 이어 “오늘부로 난 깨끗이 포기합니다. 다만, 아쉬움은 남네요.”라며 씁쓸한 표정으로 돌아섰다.

강민혁에 대한 하지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이서원은 끝내 외사랑을 포기하기로 한 것.

이 때 그의 눈빛에서는 그녀를 향한 서운함과 슬픔, 쓸쓸함 등의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그동안 하지원을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왔던 이서원은 이날 방송에서 닿을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눈빛으로 표현, 이는 시청자들에게 ‘평행선 눈빛 연기’라 불리며 호평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