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효린, 첫 피아노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 발매

입력 2017-10-19 09:36  




유명 피아니스트 윤효린이 첫 피아노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를 발매한다.

19일 정오 윤효린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피아노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를 공개하고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윤효린의 첫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는 피아니스트 윤효린이 직접 선정한 클래식 명곡을 본인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연주한 앨범으로 타이틀 곡 ‘드뷔시: 달빛’을 비롯해 ‘포레: 마르세유 콩쿨곡 사라방드’, ‘쇼팽: 쇼팽의 즉흥 환상곡 Op.66’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연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쉼과 잔잔한 평온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효린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영역에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Hochschule fur Kunste Bremen KAZ를 최고학점으로 졸업했으며, Konzert 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최고학점으로 졸업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다.

특히 Spain, Italy 등 Music Festival 우수 연주자 선정된 바 있는 윤효린은 Karl-Hienz Schutz(빈 아카데미 교수), Stepane Rety(드레스덴 교수), Gunther Voglmayer(빈필하모니 플루트 수석), Philipe Bernold(리옹 교수)와 실내악 연주 무대를 가졌으며, 귀국 후에는 예술의전당 독주회와 “광주 국제음악제” 실내악 초청연주, 부안 국제음악제 피아니스트 Christian Kassens 초청 듀오 협연, “Alba Musicfestival" 초청 리사이틀(Italy), 코리안 심포니와 협연, Monte negro, Servia Music Festival 초청 리사이틀 및 "Ensemble Allegro" 상하이 국제 윈드 음악제 초청 연주 등 국내외에서 음악적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윤효린이 첫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를 발매한다”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연주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효린의 첫 피아노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