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월 주택매매거래량이 8만 4,35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9%, 지난 달보다 12.7% 감소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거래량은 4만6,019건으로 작년보다 11.3%, 지방은 3만8,331건으로 작년보다 3.6%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동월 대비 10.8%, 연립·다세대 2.5%, 단독·다가구 주택 1.4% 각각 감소했습니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4만1,43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2.9% 증가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11.5%, 9.3% 증가했고, 지방은 16.1% 증가했습니다.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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