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공공기관 신기술 나눔장터…기술이전 상담 활발

입력 2017-10-19 19:07  


"공공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기업에 넘깁니다."

금오공대·구미전자정보기술원·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는 19일 오후 구미코에서 `신기술 나눔장터`를 열었다.
공공기관이 신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자리로 이날 장터에에서 신기술 6건을 소개했다.
국방과학연구소·재료연구소·한국전기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은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100여개 참관업체 중 ㈜아이티로그는 금오공대가 개발한 `나노섬유를 이용한 무전원 정수기 기술`을 받겠다며 현장에서 이전협약을 했다.
다른 업체들은 나머지 5건 이전 여부를 놓고 해당 기관과 상담했다.
김영형 금오공대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은 "대학과 공공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지역기업이 사업화하면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산·학·연 보유기술 나눔장터를 매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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