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의 다양한 메이크업 사진이 화제다.
김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시작! 오늘은 생방송메이크업하는 날~ 유튜브로 모이셔요.. 할로원 메이크업 거미인간 하는 날이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포마드 스타일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날카로운 눈썹이 인상적인 뷰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수는 또다른 사진에서 180도 다른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한 눈썹, 길게 뺀 아이라인, 그리고 어깨가 살짝 드러난 화이트 셔츠와 입술에 살짝 댄 손까지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기수는 뷰티크리에이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SBS 모비딕 뷰티 콘텐츠,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이하 ‘예살그살’)로 누적 재생 수 5천만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맨스 뷰티‘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기수는 지난 4월 중순 전(前) 팬클럽 회장 A 씨로부터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A씨를 비방하고 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이후 김기수를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알려져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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