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예리, 맥심 '독자의 차' 화보에서 필터링 없는 입담 뽐내

입력 2017-10-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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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예리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른여덟 번째 이어지고 있는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은 맥심 독자들의 애마를 멋진 화보로 남기는 코너로, 이번 화보에는 자동차 딜러를 하고 있는 25살의 남성 독자가 함께했다.

미스맥심 예리와 독자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예리는 은색의 몸매가 부각되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촬영장에 있던 남성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독자와의 둘만의 드라이브에서 예리는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 스팅어를 몰고 다닌다면 아마 분명 연애 사업이 대박 났겠다"고 필터링 없는 질문을 했다. 독자는 "차를 사고 조수석에 피가 섞이지 않은 여자가 앉은 적은 예리 씨가 처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맥심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을 응모하는 방법은 소유한 자동차의 사진과 함께 이름, 전화번호, 거주지, 차종(모델명), 구입 연도를 찍어 맥심으로 보내면 된다. 독자의 차 화보 촬영에 선정된 독자는 잡지로만 만나던 MISS MAXIM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최고 수준의 MAXIM 포토그래퍼, 조명 팀, 에디터가 모여 화보를 촬영한다. 아울러 1년 정기 구독 혜택까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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