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물가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눈길이 제주도로 쏠리고 있다. 특히 신제주국제공항과 헬스케어타운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산재해있어 주목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17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제주도 인구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서귀포 동홍동에 동호아트리움이 신규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서귀포의 동홍동에 위치한 아트리움은 교통과 문화, 교육, 편의시설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완벽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은 물론이고 실거주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플러스마트,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제1청사 등 생활편의 시설과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중앙초등학교, 동홍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1132 도로(일주도로), 1136 도로(중산간도로), 516 도로(산간도로), 1115(산록도로),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 입지까지 완벽한 3요소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다.
더불어 천혜의 자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서귀포항,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부공원, 칠십리시공원, 태평근린공원 등과 근접해있어 제주의 프리미엄 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동호아트리움은 25년 동호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지리적 특장점을 살려 고품격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지하1층~지상 10층의 4개동으로 위치하여 총 153세대로 조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 남쪽에 제주의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소재의 놀이기구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정,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근린 생활시설로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구성하였다.
서귀포시는 각종 개발을 통해 대형 호재들이 예정돼 있다. 종합 위락관광지인 `중문관광단지`, 첨단 의료 복합단지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된다. 또 군사기지인 동시에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서귀포관광미항` 사업도 완료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서귀포 아파트 동호아트리움은 오는 11월 중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826-3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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