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의 KB온국민TDF(타깃데이트펀드) 상품이 출시 3개월만에 설정액 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TDF상품은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따라 시기별로 운용사가 알아서 자산배분을 해주는 펀드로, 정해진 목표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려 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기투자 상품의 성격상 대게 TDF 상품은 운용보수, 판매보수 등을 합한 총 비용 차이에 따라 향후 성과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데, 특히 KB온국민TDF는 뱅가드의 저보수 ETF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을 자랑합니다.
10월 기준 KB온국민TDF 내 피투자 펀드의 총 보수는 업계 평균보다 낮은 0.11% 수준입니다.
KB온국민TDF2020펀드의 수익률은 1개월 0.61%, 3개월 1.45%이며, 연 수익률로 환산시 5% 중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주식 편입비중이 가장 높은 KB온국민TDF2050펀드의 연환산 수익률은 12%에 달합니다.
한편, 현재 KB온국민TDF는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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