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IoT 전문 기업 `JY커스텀(대표이사 박만금, 이하 제이와이커스텀)`이 에릭남과 함께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
데뷔 직후 `뇌섹남`, `대세남` 등 각종 수식어로 불리며 남녀노소에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로 등극한 에릭남은 평소 여유롭고 젠틀한 매력을 뽐내며 `국민남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릭남이 모델로 나선 제이와이커스텀의 이번 광고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의 멋과 여유`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1일 공개된 광고는 에릭남의 하루를 엿보는 듯한 스토리 전개와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제이와이커스텀은 새 광고에 맞춰 이동통신 단말기와 내비게이션 모니터 간의 인터페이스 장치 및 그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정보 송출 방법을 응용한 내비게이션 `T3000`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이와이커스텀의 자체 맵인 T-MAP API기반의 JY맵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의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차량용 미러링 솔루션을 적용해 T-MAP API 기반의 실시간 길 안내와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연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스마트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릭남과 제이와이커스텀의 이미지가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제이와이커스텀의 제품과 잘 어우러진 에릭남의 광고를 통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와이커스텀은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매립마감재, 트립인터페이스(N-Trip),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안테나, 후방카메라 등 차량 관련 제품 일체를 개발, 생산하는 자동차 IoT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관련 R&D 투자를 통해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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