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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주현미` 언급 충격적...발언 수준이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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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02 09:38  

문희옥 `주현미` 언급 충격적...발언 수준이 조폭?

문희옥 피소, "주현미도 다친다"며 성추행 당한 후배가수 협박 (종합)

가수 문희옥, 협박·사기 혐의로 후배 가수에 고소당해

문희혹, 고소인에게 “성추행 사실 알리지 말라” 협박 의혹



문희옥이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가수 문희옥(48)이 협박 및 사기 혐의로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에게 고소를 당했기 때문.

특히 문희옥은 주현미를 언급하며 후배가수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가수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문희옥의 소속사 대표 김씨에게 성추행과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김씨가 연예 활동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또 문희옥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문희옥이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협박했다며 문희옥을 협박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의 아버지는 언론을 통해 "우리 아이가 김 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 문희옥에게 털어놨지만, 문희옥은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며 아이를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더팩트`는 이와 관련 문희옥과 여가수 A의 통화내역을 공개했다.

통화에 따르면 문희옥은 "너네 가족들 다 너 하나만 보고 있는데, 어떻게 이걸 알려서 아빠는 무슨 재미로 일을 하고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쳐다볼 것 같냐"며 "그걸 어떻게 다 감안할거냐, 그러니 네가 어리지.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해봐라. 주현미 언니 가서 진술하고 사장님 진술하고 형 받고 그러면 일이 커진다"며 주현미를 언급했다.

또 이어 "마을에서 플래카드도 걸었는데, 성추행 어쩌고 기사 떠서 검찰 들어가면 다 얘기해야된다. 아주 망신 다 당할 테니까, 진실을 알리는 게 다 되는 건 줄 아냐?"며 "네 입에서 `입 다물게요` 얘기 나오기 전까지는 너랑 할 얘기가 없다. 다 불어봐라. 다 죽는다. 사장님은 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의 식구들 타격이 더 크다. 너는 가수 이름 하나 못 댄다. 주현미 언니도 일이 엄청 커진다. 크게 다친다. 나도 다치고, 너도 다치고 다 다친다. 손가락질 받는 것이 좋냐"고 협박을 가했다.

A 여가수가 문희옥 소속사에 들어간 것이 주현미 때문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 김씨는 이에 대해 "당장 드릴 말씀이 없다.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하겠다"고만 말했다.

문희옥 역시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가수 문희옥이 후배 가수 A씨에게 협박 및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에 대해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는 반응이다.

A씨는 지난해 문희옥이 속한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예정된 활동을 마친 후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옥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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