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탑팀TV | 면접의 계절,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

입력 2017-11-02 18:16   수정 2017-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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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탑팀TV>에서는 시즌에 맞게, 확 뜯어고친 취업 방법만 전한다. 취업 준비생이라고 선택받아야만 한다는 수동적인 생각은 버리자. 각자의 선택에 따라, 각자의 아이덴티티티에 맞게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이 여기 있다.






# 기업별 면접 특강, 온·오프라인으로
11월, 취업의 당락을 가르는 면접시즌이다. 티비텐플러스 진로직업 컨설팅 채널 <커리어탑팀TV>에서는 대대적인 면접 특강에 돌입했다. 이번 주 방송은 삼성, SK, LG, 롯데 그룹 등 주요 기업 면접시즌을 알리며 특히 삼성·롯데그룹의 계열사들에서 시행되는 `원데이 면접` 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지원자들은 역량 프레젠테이션(PT), 임원 면접, 창의성 면접 등을 거치는데, `원데이 면접`을 통해 하루 안에 이 모든 역량을 평가받아야 해, 지식과 체력 및 임기응변이 필수다. 티비텐플러스 방송에서뿐 아니라, 진로 컨설팅 업체 `커리어탑팀`의 오프라인 특강으로 이를 대비할수 있다. 커리어탑팀은 현재 오프라인 면접 특강을 운영 중이다.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삼성·롯데 그룹 면접 대비반`을 준비해 놓았다. 기업별 면접 특강은 면접 시즌 내내 이어갈 계획이다.


# 면접의 계절,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
<커리어탑팀TV>는 다르다. 획일화된 면접 준비 외 특별한 것을 준비해놓았다. 지난달부터 퍼스널컬러 진단 강의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미지메이킹을 돕고 있다. 몇 분의 방송에서 얻은 실용적이고 간결한 팁들로 면접관을 사로잡을 수 있다.

퍼스널컬러란, 20세기 초 스위스 화가이자 독일 미술학교 바우하우스 교수였던 요하네스 이텐이 제시한 컬러 구분법으로 개개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일컫는다.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 타고난 신체 색과 조화를 이루어 개인의 분위기를 건강하고 화사하게 해주기에 최근 패션과 메이크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커리어탑팀TV>에서는 지난 10월 16일, 18일 `남성·여성 퍼스널컬러 진단법`을 전했으며 23일에는 실제 면접 대비 복장과 메이크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퍼스널컬러 활용법`을 공유했다. 체계적 시스템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색을 찾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아름다움과 개성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강의였다. 김예진 크리에이터는 삼성그룹의 신입, 경력사원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담당했던 전문가답게 개개인에게 착 감기는 색을 콕 골라줬다. 김예진 크리에이터는 "사람마다 태어날 때부터 고유의 신체 색을 타고난다. 흔히 말하는 웜톤(따뜻한 색)과 쿨톤(차가운 색)으로 구분하는데, 세세하게는 16가지 색으로 분류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색의 천을 준비해, 퍼스널컬러를 진단하는 방법을 직접 선보였다. 이뿐 아니다. 손목 안쪽 색으로 퍼스널컬러를 진단하는, 흔히 사람들이 알지 못하던 방법이나 맥, 슈에무라, 겔랑, 랑콤 등 인기 화장품들의 색을 퍼스널컬러에 맞게 활용하는 법을 다면적으로 보탰다. 전문적인 퍼스널컬러 진단업체를 찾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진단비용이 만만치 않은 요즘이다. 퍼스널컬러를 진단받더라도, 이를 면접장에서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이 시의적절한 무료 콘텐츠는 아무래도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들여다볼수록 흥미로운 기회다.


※<커리어탑팀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 (사진=픽사베이 / 커리어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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