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육 전문 브랜드 랜드프로가 `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를 소개했다.
`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는 27년간 10,000건 이상의 계약서를 작성해 온 김종언 교수가 저술한 책이다.
먼저 제1편 `프로 공인중개사 되기`에서는 중개사무사 창업부터 영업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수록하였으며, 공부(공적장부)를 통한 권리분석에 대해서도 다뤘다.
제2편 `물건별 완벽한 계약서 쓰기`는 계약 전 가계약서확인 및 설명서 작성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점이 특징이다. 저자는 아파트, 단독주택, 상가, 창고 등 11개 물건별 계약서 작성 방법을 공유해 개업공인중개사, 예비 공인중개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 책은 독자들이 물건별 특성에 맞는 특약사항을 한번에 점검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제3편 `미래를 준비하는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것들`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이 가득 담겼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공인중개사가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을 통해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중개 과정에서 필요한 실전기법을 다양하게 습득할 수 있다.
랜드프로 김종언 교수는 "어렵게 공부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계약서 작성이나 고객 브리핑 같은 실무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중개업자들을 위해 `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를 펴냈다. 이 책이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 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는 전국 서점 및 랜드프로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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