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왕따설’도 있었다고?

입력 2017-11-09 11:32   수정 2017-11-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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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지아의 탈퇴로 반쪽이 된 미쓰에이의 팀내 왕따설이 주목받고 있다.
일명 ‘수지 왕따설’은 지난 2015년 2월 미쓰에이 전 멤버 지아의 생일 파티를 계기로 불거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생일 파티에는 소녀시대 효연, 현아 등 동료 걸그룹 연예인들이 참석했으나, 수지는 참석하지 못했다. 또한 수지와 다른 멤버들이 SNS상에서 팔로우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유로 해당 사실을 부채질 했다.
미쓰에이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던 상황이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몇주 째 석권하던 중 난데없는 왕따설에 멤버들 역시 난색을 표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싱글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했다. 다만 7년 만에 지아, 민이 미쓰에이를 떠나면서 팀 해체를 맞았다. 현재 재계약으로 JYP에 남은 멤버 페이, 수지는 개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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