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와 홈경기에서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와 홈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 4회, 유효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86.9%를 기록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62점을 줬다.
이는 동점 골을 넣은 해리 케인(8.36),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7.93)에 이어 토트넘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양 팀 선수를 통틀어서는 네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 풀타임 평점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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