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를 내건 자동차 매매단지 `수원 SK V1 motors`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들어설 예정인 `수원 SK V1 motors`는 지하 4층 ~ 지상 6층으로 연면적 19만937,9㎡의 규모로 조성됩니다.
8,700여 대의 실내 전시공간을 갖춰 차량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매입부터 출고까지 한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수원역이 위치해 있고, 금곡, 호매실, 천진 IC가 가까워 교통 환경이 뛰어납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시는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13만8,0000여 대가 판매될 만큼 우리나라 자동차 매매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곳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젊은 층과 여성운전자의 입맛에 맞춘 쾌적하고 신뢰도 높은 자동차 거래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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