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생명산업과학기술 대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생명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정보통신기술과 바이오기술을 농식품 분야에 적용한 제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이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명산업과 과학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대회도 마련됐습니다.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한 첨단·융복합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국민 모두와 함께 스마트 미래농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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