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박유나가 본방사수 독려를 했다.
tvN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러블리걸 박유나 역을 맡은 박유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유나는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tvN ‘모두의 연애’를 통해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하는 박유나 캐릭터는 활기차고, 누구에게나 러블리한 그런 캐릭터 입니다”며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사랑에는 밀당 없는 직진 스타일로 이번 유나의 첫사랑 배우 변우석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오는 8일 밤 11시30분 tvN 모두의 연애에서 만나요~ 본방사수!“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모두의 연애’를 통해 첫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게 된 박유나.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져있는 대본인증샷까지 공개하며, 오늘부터 펼쳐질 그녀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박유나는 GT 그룹 계열사에 취업하게 되며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선배 변우석(변우석 분)과 재회. 우석에게 직진한다. 하지만 유나의 사랑은 우석의 옛 사랑 이시아(이시아 분)가 등장하며 위기를 맞아 극의 흥미를 고조 시킬 예정이다.
‘모두의 연애’는 신동엽과 성시경, 래퍼 마이크로닷이 각각 `모두 바(Bar)`의 사장과 바텐더로 출연해 기대감을 키운다. 예고 없이 홀로 찾아오는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사랑에 힘들어하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에 아낌없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
한편, tvN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코와 드라마 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8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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