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태양’ 편이 여전히 화제몰이 중이다.
빅뱅 태양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것이다.
당시 태양은 "6년째 혼자 살고 있다"면서 "빅뱅 멤버들과 합숙하다가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졌다. 승리가 집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친구들을 데려온 후로 독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개된 태양의 집은 호화로웠다. 정돈되고 세련된 인테리어, 집 앞 정원, 초대형TV, 냉장고 3대, 드레스룸 2개, 각종 미술품 등으로 집을 꾸몄다.
특히 초대형 TV가 돋보였다.
‘나 혼자 산다’ 태양 편 연관검색어에 ‘태양 집’과 `태양 TV`가 떠오를 정도.
태양이 보유한 TV는 모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온라인 판매가격은 수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집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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