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주호민, “속편까지 1600만 예상”...‘파괴왕’ 예언 들어맞을까?

입력 2017-12-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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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가 개봉한 가운데 영화 ‘신과함께 ’ 주호민 작가의 예상 흥행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호민 작가는 지난 7월 JTBC 예능 `직업연구소-JOBS(잡스)` 웹툰 작가 김풍, 기안84, 전선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주호민 작가는 영화 흥행에 대한 MC 박명수의 질문에 “800만 예상한다”며 “내년 여름까지 두 편이니까 1600만 가겠다”고 말하는 등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주호민 작가는 “영화가 12월에 개봉하느데 초호화 캐스팅이다. 영화 촬영장 가봤냐”며 신과 함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크로마키 배경에서 배우들이 허공에서 칼질하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는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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