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지난 19일 논현동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최근 2017년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은 바 있습니다.
매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전시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공연리뷰 에디터와 인터뷰 에디터로 나눠 활동을 하게 됩니다. 공연리뷰 에디터는 공연 관람 후 리뷰기사를 작성하고, 인터뷰 에디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및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12기는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매월 활동비, 명함, 에디터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 외에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최우수 에디터를 선발하게 됩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대외 활동"이라며 "문화, 예술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이번 12기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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