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마이셀럽스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마이셀럽스는 "삼성과 SKT, 구글 등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의 오너와 대표 등 전·현직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개별 투자자와 벤처캐피털 DSC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었다"며, "초기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0억원의 규모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셀럽스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어플리케이션 전문 그룹으로, 데이터의 수집-분석-시각화-인공지능 탑재-자동 운영 및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툴인 ‘빅데이터 스튜디오’(Big Data Studio)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스튜디어를 통해 카카오, 곰TV, 디시인사이드 등 20여개가 넘는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어 각 플랫폼과 니즈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마이셀럽스의 설명입니다.
신지현 마이셀럽스 대표는 “마이셀럽스에서 제작되는 AI 어플리케이션은 ‘Monetize your data’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현재 전자상거래, 방송사, 커뮤니티, O2O 사업자와 결합해 ‘업계 1등 만들어 드립니다’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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