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류현진(31, LA 다저스)이 결혼식 당일 웨딩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류현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커플이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웨딩촬영 비하인드컷이다. 하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부부’ 류현진과 배지현은 손을 잡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시절 은사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주례를 맡았고, 유재석이 사회를, 김종국이 축가를 부른다.
류현진 결혼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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