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재미있게 보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박서준이 ‘윤식당2’ 첫 방송을 앞두고 훈내 진동하는 ‘첫방 사수샷’을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해,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인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 운영을 마치고 돌아온 박서준이 청량한 미소가 담긴 사진과 영상을 통해 첫 방송 시청 독려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심쿵 비주얼과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박서준은 귀여운 손하트와 엄치척 포즈로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 기대지수를 높였다.
또한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의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2018년은 ‘윤식당2’로 여러분들께 처음 인사드리게 됐다. 게스트 출연은 몇 번 해봤지만, 본격적인 예능은 처음이라서 방송에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너무 떨리고 긴장 된다”라고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선배님들이랑 정말 열심히 일하고 왔으니까 응원 부탁드리고,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보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청춘 대세’ 타이틀을 입증한 박서준은 이번 ‘윤식당2’를 통해 예능에 도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과 센스 넘치는 재치 입담을 뽐낸 바 있는 박서준이기에, 패기 넘치는 막내로 합류한 ‘윤식당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윤식당2’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5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식당2 박서준 (사진=콘텐츠와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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