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신용카드'로 제주 면세점서 쇼핑한 중국인

입력 2018-01-10 11: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위조 신용카드로 1천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사려던 중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위조 신용카드를 사용, 5회에 걸쳐 1천681만원 상당의 물품 중 일부를 사고 구입을 시도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한모(25)씨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2일 오전 제주시 내 모 면세점에서 위조한 해외 신용카드 1매로 234만원 상당을 결제,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곳에서 위조 카드로 4차례에 걸쳐 1천446만원 상당 물품 가격을 지불하려다 승인 거절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은 카드 전표 매입사로부터 위조 추정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같은 날 밤 중국 닝보행 여객기를 타려던 이들 일당을 제주공항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범행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