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독점 공동 개설한 제 1기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을 어제(3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수업은 베트남 국가 개요와 경제 산업 동향으로, 조재현 한국외대 명예교수와 전혜경 한국외대 교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은 현지 문화와 제도, 투자 전략, 산업 이해 등의 강의를 비롯해 연수 과정 등이 포함돼 사업자간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교육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는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K-VINA(케이비나) 비즈센터'를 통해 한국외대와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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