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고 현기증난다'…워너원, 3월 5일 스페셜테마트랙 '본격 컴백'

입력 2018-02-22 17:11   수정 2018-02-22 17:15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컴백에 앞서 팬들을 위한 스페셜 테마트랙을 공개한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데뷔 200일 맞은 22일 공식 SNS에 영상을 올리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분 40초 분량 영상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오늘은 저희 11명이 데뷔한지 200일 되는 특별한 날"이라며 "워너블이 없다면 저희 워너원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3월 19일 드디어 저희 워너원이 컴백한다"며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멤버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워너원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면서 `프로듀스 101`을 통해 팬들과 만난지 333일이 되는 오는 3월 5일 `스페셜 테마트랙`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의 깜짝 선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는 3월 19일 컴백을 예고한 워너원은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스`(Golden Age Begins)라는 제목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워너원은 가온차트의 2017년 총결산 기준으로 데뷔 앨범 `1x1=1(TO BE ONE)` 74만1천546장을 팔았고,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도 61만4천72장 파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2017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 3관왕, `2017 멜론뮤직어워즈` 3관왕을 기록했으며 올해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서울가요대상 신인상과 본상을 휩쓸어 `괴물신인`으로 불리고 있다.

워너원 컴백 (사진=유튜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