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다문화 가정 자녀에 한국문화 교육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다문화 가정 자녀를 만나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롯데건설은 21일 안산오토돔 신축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교사를 초빙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의 명절 등을 주제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또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봉사단은 22일 SRC 보듬터 이용자들과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했습니다.

SRC 보듬터는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에 자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입니다.

SRC 보듬터 이용자들과 롯데건설 봉사단은 롯데월드 내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퍼레이드도 관람했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사회 곳곳에서 건설업 특성을 살린 집수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