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설명회 소개 동영상 촬영
오는 11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작년 12월 한중정상회담 당시 열린 양국 경제장관회담에서 중국 관계자가 구체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중시하는 국가급 전시회이며, 중국 상무부는 이번 한국 설명회를 마치고 다음 국가로 설명회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가장 큰 박람회일 것"이라며 "일대일로 주변국과 무역 수지 균형을 이루고, 중국이 세계무역질서에 열려 있음을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티비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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