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이어 ‘툼레이더’가 온다, 강력한 여전사의 완벽한 귀환

입력 2018-03-02 09:31  




2018년 4DX 흥행의 신기록을 써내려 간 ‘블랙 팬서’에 이어 3월 8일 개봉하는 ‘툼레이더’가 드디어 4DX 예매를 오픈했다.

돌아온 전사 라라 크로프트의 아크로바틱한 액션 시퀀스를 생생하게 체험 가능케 하는 스펙터클을 갖춘 4DX 예매 오픈 소식에 벌써부터 명당자리를 잡기 위한 관객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018년 새롭게 태어난 액션 어드벤처 ‘툼레이더’ 4DX는 맨몸 액션 씬과 수중 액션, 사격, 활과 화살 전투 등 4DX로만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현장감을 살린 요소들로 한 차원 높은 체험 액션 어드벤처,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어드벤처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모험의 요소들을 바람, 워터효과, 향기, 안개 등 4DX 환경효과를 통해 한층 흥미진진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를 헤쳐나가는 라라 크로프트의 능숙한 액션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4DX 모션체어 움직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세계 곳곳의 고대 유적을 누비는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을 따라 펼쳐지는 장면들은 시각을 넘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펙터클한 영화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같이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극장 체험을 선사할 4DX는 전세계 57개국 487개관에서 운영중인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CGV 2월 한국 객석률 기준 특화관 포맷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흥행 보장 포맷으로서의 글로벌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가 7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에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나선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유니크한 스타일의 비주얼로 보는 영화 이상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툼레이더’ 4DX는 3월 8일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개봉하며 전세계 순차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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